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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찬바람이 부니까 따스한 국물이 그립다. 문득 생각난게 홍합 요즘처럼 비싼물가에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홍합이 갑이다. 저번에도 사서 먹었는데 깨끗하고 깔끔한 포장으로 재구매 하였다. 어디 보자... 굿
2020.12.17 -
스파를 즐기고 싶은 분
구매하고 교환요청하고 다시 받고를 거듭한 제품이다. 시후처리가 제대로 되야 기업이미지가 좋은건데 아직 많이 미흡하다. 교환요청땐 살짝 감정이 치밀어 오르는 걸 참아냈다. 싼 가격으로 스파를 즐기려는건 호사인가보다. 약한 지지대 몇번 쓸까 잠시 생각해봤다.
2020.12.16 -
고구마
영하날씨가 계속되면서 집안에서만 하루종일 있게 된다. 밥당번은 이럴때 제일 스트레스 받는다. 뭘 해 먹지.. 간식꺼린 뭐가 있나.. 농사지은 고구마를 한솥 쪄 놨다. 오며 가며 하나씩 먹을 백성들을 생각하니 흐믓해진다. 백성들도 고구마 먹으며 밥당번의 고마움을 뼛속까지 느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0.12.16 -
홍삼정
톡으로 받은 기분좋은 선물이다. 힘내라 홍삼정 톡으로 선물을 주고받긴 참 간단하구나. 주소 몰라도 보낼수 있어 좋다.
2020.12.15 -
옷걸이
계절이 바뀌어도 미처 못입고 지나가는 때가 많아서 새로 벽걸이 행거를 구매했다. 입은것은 여기 매달고 안입은 것은 입어 보고 마음에 안들면 싸 두었다가 남 줘야겠다. 시멘트벽을 뚫어야 할텐데 고정못이 약해 보인다. 시멘트못을 구해와야겠다. 할때 단단히 해야지 나중에 하려하면 그것도 일이다. 몇벌이나 걸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2020.12.14 -
위험과 갈등, 그리고 역지사지
한국 외식업중앙회 회장 제갈창균님의 글을 옮겨 왔다. 참 좋은글이라 스캔해서 저장해놨다. 현재 시국이 위험속에서 갈등의 연속이 아닌가 싶다. 세상이 빨리 조용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이해와 포용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2020.12.14 -
요노옴~
도마뱀 발견 움직임보소.. 날렵하군 원래 저리도 발이 길었었나?? 발가락이 귀엽다.
2020.12.14 -
생크림파운드
이어지는 개별포장빵 차가울때 먹으면 단단하고 데워먹으면 무척 부드럽다. 백성말을 빌자면 “살살녹는다”
2020.12.14 -
쿠쿠다스
개별포장과자가 좋다. 눅눅해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관리되니까 말이다. 개별포장과자는 그래서 고가다? 쿠쿠다스 당이 떨어지는 오후에 적당한 맛이다.
2020.12.14 -
최성수 - 해후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