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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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돌이와 진라면 끓이기
취업공부하는 백성이 저녁무렵 출출하다고 라면을 끓인다는데.. 한 젓가락 거들라고 돕는다. 독립해 나가는 그날까지 비위마추기 참 거시기하다만 가족이니까 광명이 찾아올 그날까지 인내한다.😊 오늘 끓여먹을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이다. 구성이 어찌되나 함 훑어보자. 번들제품 5개 정확히 들어있다.면은 굵은편이다 생라면으로 부셔먹긴 좀 눅눅한 느낌세개 끓였다. 양파와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 고추기름을 내어 끓였더니 냄새부터가 매콤하다. 맛나는 한끼 - 감사히 먹는다.
2021.02.02 -
오늘 점심메뉴는 진라면
진라면은 순한맛 매운맛 다 맛있다. 일요일이고 찬밥도 있고.. 라면먹기 딱 좋게 비까지 온다. 진라면 순한맛으로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한다. 라면에 파송송 계란탁? 그건 아니지.. 파송송 풋고추정도는 송송일수 있으나 계란은 국물을 흐릴 염려로 패쓰다. 내가 라면끓이는 방법은( 면빨 끝내주는 비법공개) 냄비에 물잡고 찬물 상태에서 스프와 면을 미리 다 넣는다. 끓어오르면 파송송 오분정도 끓이다가 뚜껑닫고 불끄고 일이분 기다리면서 뜸들인다. 그리고 냠냠쫍쫍 먹는다. 면빨이 찰찰한것이 입에 착~ 감긴다.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