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메뉴는 진라면

2021. 1. 24. 14:07...오늘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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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은 순한맛 매운맛 다 맛있다.
일요일이고 찬밥도 있고.. 라면먹기 딱 좋게 비까지 온다.
진라면 순한맛으로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한다.
라면에 파송송 계란탁?
그건 아니지..
파송송 풋고추정도는 송송일수 있으나
계란은 국물을 흐릴 염려로 패쓰다.

내가 라면끓이는 방법은( 면빨 끝내주는 비법공개)
냄비에 물잡고
찬물 상태에서 스프와 면을 미리 다 넣는다.
끓어오르면 파송송
오분정도 끓이다가 뚜껑닫고 불끄고 일이분 기다리면서 뜸들인다.
그리고 냠냠쫍쫍 먹는다.
면빨이 찰찰한것이 입에 착~ 감긴다.

오늘은 그것도 귀찮아 파까지 미리 넣었군. 새송이버섯과 함께..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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