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돌이와 진라면 끓이기

2021. 2. 2. 11:50...오늘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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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공부하는 백성이 저녁무렵 출출하다고 라면을 끓인다는데.. 한 젓가락 거들라고 돕는다.
독립해 나가는 그날까지 비위마추기 참 거시기하다만 가족이니까 광명이 찾아올 그날까지 인내한다.😊
오늘 끓여먹을 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이다.
구성이 어찌되나 함 훑어보자.
번들제품
5개 정확히 들어있다.

스프는 두개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면은 굵은편이다
생라면으로 부셔먹긴 좀 눅눅한 느낌

세개 끓였다.
양파와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아 고추기름을 내어 끓였더니 냄새부터가 매콤하다.
맛나는 한끼 - 감사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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