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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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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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열심. 뒷심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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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오늘 늦은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저~~쪽 산 언저리에 떡하니 무지개가~ 캬~~ 자연의 신비
2024.07.23 -
시민덕희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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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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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마지막 멘트 ㅡ 관련 경찰 . 검사 모두 자리를 보전하고 있었다던데? 말이 돼?
2024.06.22 -
아름다운 청춘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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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금
빨간색으로만으론 표현 안되는 사랑이야기
2024.06.20 -
연애담
이성에게서 못느끼는 연애감정을 동성에게서 느낀다?따지고 보면 그것도 불행이라면 불행 아닐까 싶다..
2024.06.20 -
뷰티플 썸머
이 영화의 교훈이라면? 친구를 잘 사귀자!
2024.06.06 -
국화월동
추위는 화초에게 더 가혹하다. 국화들을 오늘 들여놨다. 내일 아침 기온이 훅 떨어진다하니.. 올 겨울도 잘 견뎌보자. 알겠지?
2023.11.27 -
홍시
너 참.. 곱다.
2023.11.05 -
홍시
너 참.. 곱다.
2023.11.03 -
양파 정식
올해 양파농사 폭망해서 일찍 심었다. 얼어죽지 말라고.. 주먹만한 양파를 기대하며..
2023.09.24 -
엄나무순(개두릅) 첫수확
가시에 찔려 피 봤음 양은 얼마 안되지만 저녁 밥상이 푸짐해질것 같다.
2023.04.07 -
발렌티나 모스카토 다스티
월드마트에서 만삼천원에 득템 인터넷가격으로는 이만오천원 정도 한다고.. 오늘 횡재했네😁 달달해서 술술 넘어가는구먼 알콜이 낮은 술은 깰때 별로인데 이것도 그려려나 백성은 술이 술같지 않다고 투덜된다. 나 이렇게 술 돗수 약하고 달짝지근 한 줄 알고 샀거든? 연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와인이다.
2023.03.26 -
감자 농사(1)
감자농사의 첫단계는 밭만들기 눈이 녹으면서 바로 거름을 펴 놓고 트렉터로 밭을 갈아 놓았다. 오늘은 골 만들고 비닐 씌워 감자씨만 넣으면 될수 있게 준비하는 작업이다. 고루 잘 갈렸나 모르겟네 걸려 있는 끈을 메고 소가 되는게 나의 역할이다. 소(나)가 나아가면 쟁기를 밭에 대고 따라가면 된다. 보통일이 아니다. 한골 가서 쉬고 다시 돌아와서 쉬는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심장은 또 먼일인가 하고 쿵쾅거린다. 몹시 긴장했나보다. 심장아 ! 괜찮아 저 멀리 팔자 좋은 두부만 신났다.두시간만에 완성된 밭 농기구 모두 챙겨서 밭에서 철수한다.내친김에 감자씨도 준비한다. 한덩어리에 감자 눈 하나만 남기려 무척 노력했다.감자 모서리에 소복하게 모여있는 칠성배기는 잘라낸다. 다른부분에 눈이 없을때는 칠성배기를 반 갈라..
2023.03.18 -
역하렘 게임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며칠만에 외전까지 모두 읽었다. 웹툰으로 시작한 이 작품이 아직 연재중이라 서둘러 원작으로 갈아탔다. 외전 마지막 신의 이야기가 너무 아쉬워 리디북스에서 추가된 부분을 찾아 읽었다. 1,500원 결재 매력남 7인과 여주의 사랑과 야망 복수 시공간을 갈아타면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며칠을 정신없이 이작품에 빠져 들게 했다. 내면이 잘 묘사된 곳이 여러곳 있어 그부분은 다시 찾아 읽었다. 가끔 이렇게 몰입되는 작품을 만나면 완독 후에도 아련함이 며칠간 지속되는것 같다.
2023.03.17 -
옥수수먹기 신공
얘 이름은 두부다. 두부는 못먹는게 없다. 상추. 떡. 음식물잔반. 과일. 사료. 이것저것 다 먹는다. 특히 두부는 탄수화물 중독이라 빵 수제비 만두등 밀가루 들어간것은 다 좋아한다. 오늘 작년 옥수수 저장한것을 한김올려 먹고 한송이는 두부에게 양보한다. 좋단다. 옥수수 먹는 기특한 모습을 담는다. 기특한 놈
2023.03.14 -
5번줄과 6번줄에서의 디미니쉬7과 하프디미니쉬(마이너세븐플렛파이브)
5번줄에서 : 6번줄에서의 디미니쉬7과 하프디미니쉬(마이너세븐플렛파이브)연습 5번줄 근음과 6번줄 근음을 완벽하게 외워야 바로바로 운지가 될것이다.
2023.03.12 -
6번줄 세븐스코드12키 연습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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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준비
낮기온이 15-6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른 봄이다. 밤기온은 아직 영하지만 농사계획으로 마음이 바쁘다. 포트를 살까? 씨를 심을까? 포트는 아직 이르고 씨를 심으면 밭으로 옮겨 심을 시기와 맞을것 같아 눈에 들어오는 몇 품목을 샀다. 백성들이 원하는 품목을 참작해서 사긴 샀는데 매년 심은 수박은 제대로 맛보지 못했고, 고수는 처음 심어 보는거라 글쎄다. 업에 쓸려고 청오이는 잘 산것 같다. 식용박은 왜 샀냐고 심을 곳도 없는데 하며 궁시렁궁시렁거리는 백성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사서 던져 놓으면 또 정성을 다 할거면서 저런다. 뒤에 심을 시기가 잘 나와 있어서 때 놓치지 말고 잘 심어보자고 응원한마디 해준다.
2023.03.04 -
칸나씨
작년가을에 거둔 칸나 씨앗을 심었다. 뿌리는 아직 때가 이른것 같고 작은 모종화분을 준비해 흙으로 돌려 보낸다. 싹이 나올까 싶다. 나오겠지
2023.03.01 -
직화가 별건가
3월 1일 해도 안나오고 흐린 날씨다. 으스스 춥기도 해 오고 뜨끈한 라면국물에 밥말아 먹고 점심을 떼우려 했건만 지치지 않는 백성이 있다. 고기 구울테니 뒷수발 들란다. 업장 난로를 열고 직화로 굽는 고기냄새가 죽인다. 급 배고파옴
2023.03.01 -
diminished 7th chord-6th string root
6번줄을 근음으로 하는 디미니시코드 12키를 4도 상행으로 연습 메트로놈-60
2023.02.26 -
초당옥수수 호떡믹스
짧은시간에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간식 똥손이라도 잘 만들수 있다. 뒤편에 어찌해야 만들어 먹을수 있는지 다 적혀 있다. 이.렇.게 결과물 공개
2023.02.26 -
해바라기씨 나눔
작년에 해바라기 하나에서 쏟아진 씨앗이 제법 많다. 잘 여문것과 쭉정이 모두 모아 말려놓았다. 이 중 20개만 골라 놓고 나눔한다. 한줌씩 나눠도 열분은 넉넉하게 나눌수 있을것 같다. 잘 여문것과 덜 여문것 비교
2023.02.26 -
겨울들어 첫 눈
영동지방은 작년 12월에 강수량이 0mm 겨울 들어 첫눈이 오늘 내린다. 불편은 한켠에 접어두고 겨울 가뭄에 허덕이는 이 때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내일까지 온다는 예보 눈멍 때리는 하루가 되겠다.
2023.01.15 -
양미리구이
별거 없다. 생물 양미리를 불에 올리고 소금 칙칙 뿌려서 익혀먹으면 된다.
2023.01.07 -
프리지아 구근
12월 19일. 프리지아 구근을 샀다. 인터넷으로 노란색 프리지아가 너무 이뿌게 보여 구매하러 들어갔는데 색색이 모아 놓은 구근도 팔아서 충동구매했다. 역시 쇼핑은 충동구매맛이지! 도착하자마자 얼기전에 12월 24일 오후에 화분 두개에 나눠 심었다. 구근을 자세히 보면 벌써 움이 튼것이 많다. 나이 들수록 꽃이 좋아지는건 왜일까 싶다.
202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