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완료 짧아 좋다. 나이가 들어 그런지 메세지도 긴게 싫고 통화도 긴게 싫고 책도 회차가 긴게 싫고.. 간결 명료 사건중심 뭐 이런게 좋아진다. 결과가 만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만 신분세탁에 꿈을 꾸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그렇지만 또 생각해 본다. 꿈꾸지 않으면 미래도 없는 것 아닌가.. 나이 불문, 꿈을 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