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메이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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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내리기 첫 테스트
라쿠진 커피메이커를 사놓고 이틀정도 연구했다. 일단 커피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샀다. 유러피안 로스트 두가지정도 팔길레 비슷한 가격에 양이 많은 이 상품으로 잡아 왔다.( 자칭 알뜰구매자) 알맹이냐 분쇄냐 를 구분안하고 양많고 싸다고 무턱대고 카트에 집어 넣은 대책없는 소비행태였다. 분쇄를 어찌하나.. 드립기를 또 사??? 그건 나중문제고 지금 바로 커피를 내려먹어보고 싶고오.. 주방을 스켄하니 딱 답이 나온다. 내가 평소 애용하던 마늘가는 기계,, 그걸 이용하면 이 콩같은 커피알맹이를 갈수 있겠다. 마늘 가는 분쇄기를 준비하고 커피를 넣고 윙윙~ 잘 안 갈린다.. 생각보다 커피콩이 단단한가보다.몇번에 걸쳐 갈은 커피지만 곱게 갈리진 않는다 하지만 분쇄가 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감격스럽다. 모든 준비는 끝..
2021.01.23 -
라쿠진 커피메이커
업장에 커피자판기가 있는데 종류는 두가지 밀크커피와 헤즐럿 두종류가 나온다. 하루에 보통.. 서너잔? 정도 마시는데 저녁때즈음이면 속이 후끈할 정도로 달다. 자판기용 커피믹스가 달긴 달다는거다. 남들 다 있는? 커피메이커 나도 사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산건 “아니고” 선물로 받은 원두커피 저러다 버리지싶어 카드포인트(엠포인트몰)로 구매했다. 설명서 보고 찬찬히 내려봐야겠다. 이렇게 생겼는데.. 여는곳을 몰라 한참 헤맸다.(기계치)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