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 만든 엿이라 그런지 단맛의 차원이 다르다. 만드는것 부터 포장까지 기계힘을 빌리지 않고 수작업으로 한다고 하니 그 정성 또한 대단한 듯 하다. 날이 더워지니 엿도 단단하지 않고 물렁해진다. 깨긴 힘들어도 먹기엔 더 좋다. 다 먹고 몇개 안남았다. 엿 깨물면 이렇게 쭈욱 늘어난다. 달콤한 엿 다 먹고나면 아쉬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