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어도 미처 못입고 지나가는 때가 많아서 새로 벽걸이 행거를 구매했다. 입은것은 여기 매달고 안입은 것은 입어 보고 마음에 안들면 싸 두었다가 남 줘야겠다. 시멘트벽을 뚫어야 할텐데 고정못이 약해 보인다. 시멘트못을 구해와야겠다. 할때 단단히 해야지 나중에 하려하면 그것도 일이다. 몇벌이나 걸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