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만 먹기도 하루이틀이고 해서.. 냉동고를 뒤져 코다리를 준비한다. 냉동고에 있는 동안 말랐군.. 야문 살은 먹기 힘들어 반나절 물에 담가 준비한다. 밑간이 안되어 있다는 생각에 소금양을 늘렸더니 짜다. 먹고 남으면 내일은 물 더 붇고 폭 졸여야겠다. 한토막에 밥한그릇 먹었다. 짜다 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