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좀 추었냐고.. 다 얼려 죽이고 다시는 겨울에 얼어 죽는 화초는 안사기로 맹세맹세 했건만 오늘 또 사버렸다. 백성들에게까지 공표한 맹세건만 손이 근질거려 또 샀다. 이쁜것을 보면 못참아.. 로즈마리 이것 샀다. 삼천원 한 백성이 말한다. 엄마 이거 잎 따먹으면 되겠네! 저 딴에는 위로라고 말하는것 같다. 그래 좀 키워 잎 다 따먹고 겨울에 죽이자~😊 죽일때 죽이더라도 일단은 분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