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또 샀다.
2021. 4. 21. 05:52ㆍ...도여사의 쇼핑목록
728x90
지난 겨울 좀 추었냐고..
다 얼려 죽이고 다시는 겨울에 얼어 죽는 화초는 안사기로 맹세맹세 했건만
오늘 또 사버렸다.
백성들에게까지 공표한 맹세건만
손이 근질거려 또 샀다.
이쁜것을 보면 못참아..

로즈마리
이것 샀다.
삼천원
한 백성이 말한다.
엄마 이거 잎 따먹으면 되겠네!
저 딴에는 위로라고 말하는것 같다.
그래 좀 키워 잎 다 따먹고 겨울에 죽이자~😊
죽일때 죽이더라도 일단은 분갈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