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보호해주는 수호신 역할을 했던 서낭당이 아직 마을에 남아 있다. 아직까지 당고사를 매년 지내고 있다. 사월 초파일 새벽0시에 주민들 이름을 써서 소지하고 마을의 염원을 비는 축사를 하면서 고사를 지낸다. 1반 서낭당- 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지붕이 깨졌네? 2반 서낭당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화재를 잘 관리 하는것도 우리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