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믹서기를 구매했다. 빵을 만들다 보니 머랭을 칠 일이 많은데 그거 손으로 하는거 완전 노가다이다. 반죽기까지 가능하다니까 이거 기대가 크다. 얼마나 만들어 먹겠다고 이러냐 백성이 한마디 하지만 한번 꽂히면 어쩔수 없는 나의 소비성향에 구매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