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 항복 끝이 없이 올라오는 풀을 이기지 못한다. 오늘도 시간을 내어 풀을 죽이고 있지만 뒤따라 풀이 또 올라오고 앞의 풀은 더 키가 크고.. 뭐 그런 상태다. 해볼테면 해봐라 난 이번 한번만 뽑고 안뽑을테다!
풀을 안뽑은 곳과 풀을 뽑은 곳 김메기가 힘들어도 해야겠다.
꽝꽝 얼은 밭을 보면서 풀일지언정 초록이 그립다. 넉넉잡아4개월은 기다려야 하는데 말이다. 저장해 둔 사진으로 위로 받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