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모두 손실한 어른한테 방문하기에 뭐가 좋을 까 하다가 선택한 티라미슈다. 숟가락으로 퍼서 입으로 넣기만 하면 사르르 녹는 달짝상큼한 스트로베리 티라미슈 무척 좋아하신다. 다행이다. 미니라 작아서 더 다행이다. 오랫동안 두고 먹기엔 너무 달아서 말이다.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