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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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헤즐넛과 밀크커피만 있던 업장내 커피자판기에 국산차 유자차를 넣었다. 재료상 사장님이 헤즐넛 커피가 잘 안팔린다고 안가지고 다녀서 어쩔수 없이 인터넷으로 헤즐넛 커피를 살까 하다가 백성들이 엄마, 커피 안좋아하는 손님은 뭐 마셔? 하는 소리에 유자차를 넣게 되었다.이 상품이 구매한 상품이다.자판기에 메뉴 수정하고빼어 마셔보니 그럴싸한 맛이다. 달콤해 좋다.
2021.04.07 -
커피 그라인더
커피메이커로 쓴커피 마셔본지 한달이 넘었는데 만들어 먹다보니 불편한게 있다. 알커피를 갈아야 하는데 집에 있는 연장으론 덩어리가 너무 크고 여러번 갈아 곱게 만들라 해도 그게 또 영 시원찮다. 커피 결정체가 크니까 걸름망에 넣어 내려도 맹물만 쭈욱 내려온다. 이래서야 원... 간단하게 구성된 그라인더를 찾아보자. 분말커피를 사서 내려 마시는 것과 알커피를 분쇄해서 내려 마시는 것의 향 차이는 분명 있다.양념분쇄 하는것으로 커피를 분쇄하는데..잘 안갈린다. 오래 갈았건만.. 자자.. 앓는 소리 말고 쇼핑몰로 이동해야겠다.
2021.03.07 -
커피콩
올핸 비스켓을 마니 만들어볼 생각이었는데 벌써 연말이다 딸랑 커피콩 한가지 만들어 보고 말았다.
2020.12.13 -
에이스
원플상품이라 큰맘먹고 고가의 에이스를 샀다. 뜯어보니 대체 봉지가 몇개야? 무려 18봉지 거기다가 +1이니까 36봉지 우후~ 신난다~ 커피하고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얻어놓은 우유가 많은 까닭에 내일부터 우유와 에이스 한봉지씩 참으로 먹을수 있어 :내일이 든든하네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