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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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춥다
오늘아침 영업준비를 하는데 손이 시리다. 봄은 무슨 봄 누비옷을 덧 입고 나서서 준비한다. 한기가 몸안으로 스며들때면 생각나는 따뜻한 차한잔 그립다 서둘러 준비 마치고 한잔 준비중이다. 여기는 이렇게 조용한데 원덕 울진쪽은 난리북새통이리라. 다행히도 바람이 잠을 자서 불길이 오늘즈음에는 잡힐것 같다. 차 한잔 하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2022.03.07 -
이발
화초잎이 무성하더니만. 추위에 얼어버렸다. 난로 옆에 끌어다 놓고 이발해 주었다. 좀 덜 힘드려나...
2020.12.21 -
방석
추우니까 따뜻한것만 찾게 된다. 의자가 차갑고 딱딱해서 전기방석을 생각했었는데. 전자파도 그렇고... 전기세도 그렇고.. 해서 찾아봤다. 많다.. 나만 추운게 아니었어 이 의자와 한겨울을 나야해서 찾아봤다.몇분만에 발견한 내방석후보 배송비 생각해서 수량 수정하고 두개 샀다. 오렌지색 . 흑색 때탈것 생각하니 핑크는 안되겠어서! 오는날을 또 기다리며 저 차가눈 의자와 씨름해야겟는걸. 따뜻하게 겨울 잘 보내자!
2020.12.13 -
추위
꼬갱이는 안생기고 이대로 성장이 멈추려나보다. 김장배추인데... 허 참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