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현질하는 작품이다. 몇달만에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오늘이 그날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열어 보고 훅 읽어 버렸다. 주인공들의 심정이 모두 이해되는 애잔한 러브스토리 조조. 선오. 혜영. 천덕구 모두 행복한 매칭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