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2컵 강력밀가루6컵 ( 너무많다..ㅠㅠ) 야심차게 만들어 저녁대신 먹었다. 설탕에 땅콩가루로 속을 만들었더니 두개 먹으니 속이 후끈 달아오른다. 밥생각도 없고 냉수만 자꾸 생각난다.이때 계량된 분말을 덜어 놨어야 했다. 이거 두배로 부풀어 오른다. 땅콩이 너무 커서 못먹겠다는 민원이 발생. 내가 봐도 좀 큰 호떡크기기름봐라.. 이런접시로 4접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