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있다는 소문이 돌자 백성은 총알같이 사왔다. 비닐봉지로 가득 두개나.. 고추에, 오이에, 가지에, 조롱박에, 모두 집게를 찝어 놓았다. 편하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 열심히 찝고 있는 앞에서 김새는 말은 할 필요 없고.. 혼자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