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4일 띄워서 오늘 꺼냈다. 지푸라기를 사이사이 넣고 띄우는거라 시간이 서너시간 걸린듯하다. 지푸라기라야 청국장이 제대로다. 이번에도 청국장이 성공작이다.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진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