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완결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보유이용권이 14개나 남았는데 환불이 안되니까 기억에 남는 편을 다시 보는걸로 만족해야 하나보다. 해피엔딩 잘살아라 선오 조조

카카오페이지에서 현질하는 작품이다. 몇달만에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오늘이 그날이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열어 보고 훅 읽어 버렸다. 주인공들의 심정이 모두 이해되는 애잔한 러브스토리 조조. 선오. 혜영. 천덕구 모두 행복한 매칭이기를 바라면서..

짬짬이 읽는 만화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4시간마다 무료로 1화씩 제공되는 기다리면 무료 작품이다. 처음 그림을 보고 적응이 안됐었는데 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손을 놓을 수 없게 빨려 들어간다. 좋알람이라는 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 얽히는 내용이다. 역시 사랑이야기가 좋다. 180화 중에서 절반도 못 읽었다. 현질하기엔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기다리면무료로 하루씩 하루씩 읽고 있다. 4시간 넘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