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하나 켜 놨을 뿐인데 홀이 화악 산다. 청국장 전문점에 이게 먼 짓이냐 백성이 한소리 하지만 괜찮다. 내 홀이고 내 업장이니 내 수준(🤔)에 마춰서 꾸며볼테다. 불 켜 놓으니 더 좋다.. 화병 옆 고장난 스피커도 하루 날잡아 손봐야 할텐데.. 뒷 배경에 걸쳐진 천은 한복 치마 잘라서 걸쳐넣은 것이다. 화병과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