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지깽이 (쑥부쟁이) 나물 씨를 파종했다. 오늘 새벽...비가 와서 딱마춤이 아닐수 없다. 기가 막힌 타이밍 멋지군 어제 파종할때 바람이 불어 일부 날라가긴 했을거다. 어디가서든 잘살아라~ 얉게 골 파고 검불같은 씨를 뭉텅뭉텅 넉넉하게 뿌리고 발로 스슥스슥 덮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