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버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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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푯말- 우드버닝
밑그림을 미리 연필로 그리고 버닝으로 작업한다. 흡연구역 표시판이 필요해서다. 좀 더 진하게 덫칠하고 니스칠 해야겠다.
2021.03.15 -
투명락카로 작품을 망치다.
아크릴물감으로 만든 영업시간안내 판떼기가 투명락카와 만나자 다 흘러내리고 망쳐버렸다. 생각이 짧았어.. 흘러내린 안내판. 안되겠다싶어 나무쪼가리를 모아 버닝으로 만들었다. 글자를 쓰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흘러내린 안내판 때어내고 이 나무로 붙여놔야겠다. 니스칠 해서 말리는 중..
2021.02.20 -
봄을 기다리며..
세번째작품명이다. 꽃을 좋아해서 버닝으로 그려봤다. 색 칠 하는데 자신없어 음양만 넣었더니 허접해졌다. 정성은 들였으되 만족감은 턱없이 부족한 작품이다.
2021.01.21 -
두번째 우드버닝작품: 연탄재
우드버닝 두번째작품을 후딱 완성했다. 안도현시인의 연탄재 난방을 연탄으로 하는 집이라 그 시에 걸맞다싶다.
2021.01.17 -
우드버닝기 구매
우드버닝기가 잠자는 사이에 도착했다. 국내구매해도 중국상품이고가격도 터무니없어 직구매로 샀는데 한참 기다렸다. 5일? 뜯어보니 화면으로 봐왔던 그상품 맞다. 테스트 해보고 작품구상을 해봐야겠다. 저 작은 기름통은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2021.01.17 -
우드버닝 익히기
나무 구하기가 쉬워 취미를 하나 만들어 볼까하고 시작해보는 우드버닝이다. 장비가 반 일 한다더니 딱 맞는말이다. 삐뚤삐뚤 솜씨부족하단 소리는 안하고 장비탓이다. 익숙해지면 멋진 작품이 탄생하겠지?
2021.01.08 -
우드버닝 테스트
우드버닝기를 사서 일년동안 방치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시도해본다. 저렴하게 사서 뿌듯했는데... 싼덴 다 이유가 있다는 식구말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나이테부분이 부드럽게 처리되지 않고 손을 멀리 잡아서 섬세하게 태울수가 없다..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