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종을 사다 심은 오이묘목에서 첫 수확을 했다. 껍질이 얇고 칼만 대도 상처가 나고 오이즙이 올라오는 아삭한 오이가 생산되었다. 비교하자면 잘 익은 수박 칼 끝만 대도 쩌억 갈라지는 그런 느낌 늘씬하게 빠진게 아니라 짜리몽땅에 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