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영상이더만 저녁엔 영하로 뚝 떨어졌다. 이런 환절기엔 온도조절이 건강포인트이다. 더 어둡기 전에 연탄을 갈고 들어가서 아랫목에 몸을 지져야겠다.
난방을 연탄으로 하고 있다. 한번에 500~600장씩 매달 소진하고 있는데 오늘이 연탄 들어오는 날이다. 알아서 관리해주는 고마운 연탄아저씨 꽉 찬 연탄저장소를 보니 뜨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