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산 냉동 새우를 구매했다. 소금구이를 해 먹는것을 어깨넘어로 봐 왔지만 소금이 아깝다는 생각에 후라이팬만 고생했다. 한번 씻어서 구울껄 그랬나? 냉동째로 후라이팬에 쏟아 부어 구었더니 생각보다 짜다. 그래도 맛난 새우구이다. 양은 풍족하지 않았지만 백성들과 새우맛에 잠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