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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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릅- 엄나무 순
엄나무 순 개두릅이 올라온다. 가시가 많아 낫으로 찍어 따기도 하지만 아직 덜 핀 개두릅이 있어 가시사이로 살살 딴다. 살살이 되겠냐먄.. 피 좀 봤다. 비집고 치밀어 오르는 개두릅우뚝 선 장한 모습이정도면 하루이틀 더 냅뒀다가 딴다.피보면서 따 낸 결실 피보면서 땄다고..
2021.04.20 -
하루가 다른 개두릅
참 잘 자란다. 너무 빨리 자라는것은 아닌지..
2021.04.03 -
엄나무 순
500그루 묘목을 심은 엄나무가 비가 온 덕분인지 잘 살고 있다. 키가 작아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지만 잎이 활짝 피었다. 잘 살고 있다는 증거겠지..
2021.03.29 -
엄나무심기
개두릅이라고도 부르는 엄나무를 밭에 심었다. 농협에서 보조사업 일환으로 묘목지원이 된다. 당연 자부담 있다. 묘목 500개를 신청해서 오늘 아침에 경제사업소에서 찾아 왔다. 포토 틀을 빼고 상자에 담아 준거다. 한상자에 100개씩줄 마춰 심으려 줄을 띄웠다. 그래야 제초도 쉽고 일하기 수월하다.개중엔 실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섞여 있다.이렇게 심는다.다 심고 제초할때 엄나무 다칠까봐 대나무를 세워 표식을 해놨다.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