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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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이 된 두부
10개월에 들어선 두부가 드디어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몸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엉덩이 부분이 지저분해 지는것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짜증만 지대로다. 주위에 물어보니 내버려두면 스스로 처리한다는데.. 보고 있자니 밍구스럽다. 커피를 마시고 난 빈 종이컵을 던져주니 스트레스 해소중이다. 몸이 커가는 만큼 꾀도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철딱서니 없어서 원..
2021.10.31 -
두부의 근황
매일 봐서 그런지 큰것 같지 않은데 손님들은 많이 컸다고 한다. 사고뭉치가 되어버려서 목줄을 매어 키우고 있다. 도로 한가운데 앉아 있기 일쑤라 그때부터 묶어놓았다.
2021.06.06 -
두부의 여러모습
두부의 표정을 담아본다. 많이 컸네!
2021.04.25 -
똘똘이 두부
앉아! 엎드려! 계속 연습중이다. 먹을것으로 유혹하면서.. 특히 빵을 좋아한다.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