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배가 아플정도로 웃었다. 이상민 박군 도경완 김준호가 갯벌에서 뱃살을 빼기 위해 포복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배꼽빠지는줄 알았다. 그냥 걷기도 힘든 뻘에서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엎드려 깃발까지 도달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