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는것은 한두가지라도 꼭 심어 놓는 백성 덕분에 가꾸는 품종도 수십가지는 되는것 같다. 아로니아도 그중 하나인데 꽃이 한창이다. 향기를 맡아보니 꽃 양만큼 진하진 않다. 아로니아 먹는 방법을 연구해서 잘 좀 먹어봐야겠다. 아로니아 자체만으론 그닥 맛이 없다. 몸에 좋은게 입엔 쓴법이라고? 몸에도 좋고 입도 즐거운 방법이 분명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