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를 닮아 경계심 엄청 많다. 내가 밥주는 사람인데도 내 목소리가 들리면 구멍을 찾아 순식간에 사라진다. 노는 모습을 담으려 비디오모드로 폰을 놓고 찍는다. 많이 컸네 곧 젖을 떼겠구만.. 어디보자 이놈들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4마리 아직은 젖을 못 뗀 상태 눈빛을 보니 엄청 불안해하는구만 만지작거리다가 쿠션에 모아 두었더니 어미가 물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