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엄마가 될 나비의 몸이 너무 무겁다. 출산이 임박한 듯 하다. 예민하고 의심많은 나비가 허기가 졌는지 꾸역꾸역 밥을 먹는다. 근처에서 출산하려나.. 걱정된다.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라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