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상설시장인 중앙시장에 다녀왔다. 정리가 잘 된 시장이 한산하다. 먹자골목 가서 부침개나 김밥을 사먹으러 가고 싶다. 문 닫은 가게가 많아서 먹고 올 생각이 가셨다. 그냥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