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뒤지다가 발견한 송이버섯 작년 가을에 따서 저장해 둔 송이버섯을 큰 맘 먹고 준비한다. 송이국 소금 살짝 넣고 송이 넣고 파 조금넣고 끓였다. 양념은 최소한.. 그래야 송이향이 진하다. 간이 심심해서 맨입에 그냥 마셔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