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위치한 촛대바위 애국가 화면의 첫장면을 장식하는 촛대바위는 해돋이 시간대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한가한 시간에 콧바람 쏘인다고 촛대바위를 찾았다. 자동차로 20분? 햇살이 따가워서 백성은 우산이라도 쓴다고 들고 나온다. 촛대바위 근처 이모저모를 담았다. 이게 촛대바위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밑에 있는 뽀족한 바위가 촛대바위 진짜 주인공이시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오른쪽 터널을 지나면 무료주차장이 1.2 로 나눠져 준비되어 있다.

작년엔 코로나19로 정월 대보름행사가 취소 되었었는데 올해는 하는가보다. 비대면이나 온라인으로 하는 행사가 대부분이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잘 한 처사라 생각한다 내가 참여할 부문이 있는지 살펴본다. 스마트폰사진 콘테스트?

드디어 도착했다. 삼척사랑카드 카드등록하면 삼척시가 야심차게(🤣) 준비한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다. 소득공제신청도 앱에서 바로 된다. 나는 개인사업자라서 홈텍스에서 사업자신용카드로 등록했다. 어느카드회사인지 설정에 살짝 헤깔렸지만 카드 맨 밑 KONA를 보고 눈치챘다.(😎) 계좌 연결해서 충전은 했는데 적립 포인트는 안보인다? 어디서 확인할수 있는건가? 다시 훑어봐도 없다..😳

먼 얘기만 같았던 코로나19사회적거리 단계가 코앞까지 치밀어 들이닥쳤다. 휴관... 오늘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떠 있는 소식을 켑쳐했다. 하..어쩐다.. 5인이상 예약안받고 소수인원 식사손님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업을 지속해야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에 대비해서 현명한 처사가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