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본 만화중에 재미있었던 사내맞선 드디어 완독했다. 외전을 기대하라고 하지만 외전은 보너스개념이고.. 기다리기 지루해서 중도에 포기하려 했었지만 그래저래 시간은 가고 재미있게 본 것 같다. 103회가 마지막 드라마로도 만들어 질 예정이라는데 너무 동화같은 이야기긴 하다. 학창시절 하이틴으로멘스를 섭렵했던 때 대부분의 설정은 외모. 능력. 카리쓰마.돈 까지 완벽한 남자 주인공 이 지금도 그대로라는 것이다. 여자주인공은 신데렐라가 되는 것이고.. 그게 어쩜 여자들의 꿈 아닐까싶다. 무튼.. 완독기념으로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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