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에 들어선 두부가 드디어 엄마가 될 준비를 하는 것 같다. 몸의 변화를 아는지 모르는지 엉덩이 부분이 지저분해 지는것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짜증만 지대로다. 주위에 물어보니 내버려두면 스스로 처리한다는데.. 보고 있자니 밍구스럽다. 커피를 마시고 난 빈 종이컵을 던져주니 스트레스 해소중이다. 몸이 커가는 만큼 꾀도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철딱서니 없어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