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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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도시락-1일
백성이 도서관과 수영을 하겠다고 월회원권을 끊었다한다. 시간을 따져봤을때 한끼 식사는 거르게 되서 도시락을 준비했다. 냄새 안나는걸로 준비해 달라는데.. 갑자기 준비하니 뭐가 있어야 말이지. 계란후라이 멸치 아차..마늘쫑장아찌 냄새 많이 나는데..
2021.04.05 -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지어다.
업준비에 아침시간이 제일 바쁘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눈뜨자마자 바쁜시간이다. 그래서 아침식사는 늘 간단히 한다. 하지만 절대 패씽하는 일은 없다. 오늘도 간단하게 잡곡밥 한그릇에 계란후라이 두개.. 하나로는 성이 안차서 늘 후라이는 두개! 콩만 안넣으면 어떤 잡곡도 감수하겠다는 백성들의 다짐을 받고 콩을 뺀 나머지 잡곡을 듬뿍 넣었다. 물론 손님들 밥도 잡곡이다. 후라이는 세개 하나는 큰백성것 두개는 내것 끼니는 거르지 말고 살자!
2021.02.14 -
잡곡
드디어 도착한 잡곡 건강잡곡이라는데? 여러가지가 섞여있다. 무려17가지 저번에 사온 찰보리쌀과 17가지 잡곡을 백미에 섞어 밥을 한다.이정도면 양호 장사에 쓸 밥이나 식구가 먹는 밥이나 똑같이 잡곡밥
2021.02.06 -
큰들찰보리쌀
노브랜드마트에서 이벤트상품 1+1 밥 해보니 좋다. 안그래도 잡곡 시켰는데 아직 배송이 안되 신경쓰였는데 이거 넣어 먹어야겠다싶어 데려왔다. 도정도 얼마 안되어서 얼른 밥 해보고 싶다. 너무 조금 넣었나? 아니지. 백성들 원성이 심해지면 안되니까 처음은 조금씩 넣다가 차차 눈치 못채게 늘려야지. 밥맛도 참 좋다.
2021.02.03 -
저녁식사
호주산 등심으로 준비했다 한돈보다 싼 가격이네 생삼겹살은 이제 내 주머니 사정상 한동안은 패쓰 연탄불구멍을 활짝 열고 식구 네명이 둘러앉아 고기 익기를 기다리며 냠냠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