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중학생 에라스토 음펨바가 요리시간에 아이스크림을 만들다가 발견한 현상 강아지에게 따스한 물을 줄까 찬물을 줄까 망설이는데 따스한 물이 더 빨리 언다고 찬물을 주라한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음펨바효과로 따스한 물이 더 빨리 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하10도로 떨어지는 바깥 온도에 강아지 물도 자주 바꿔줘야한다. 먹는 물이 얼면 자꾸 징징거려서.. 강아지도 추운 겨울이 싫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