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화로 마지막까지 오늘 다 마쳤다. 어려운 글귀가 곳곳에 있지만 재미있게 봤다. 조선 왜 명 여진 복잡한 외세와 조선이 얽힌 사건들속에 무술이 재치있게 고비를 넘기는 이야기에 575화까지 정신없이 달려온것 같다.
보긴 봤는데 멀 본건지 뱀을 품은 공주가 늙지도 않고 이생에서 몇백년 몇천년을 살아간다는 얘기는 우리나라 구미호와 일백상통한다고 봐야겠다. 일본원작을 중국에서 영화화한 작품인데 붕붕~ 나는건 그리 기대하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