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흘러가는 물에는 비춰 볼 수가 없고 고요한 물에 비춰 보아야 한다. 오직 고요한 것만이 고요하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고요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밝은거울과 정지된 물이란 뜻으로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을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