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무침
나물중에 뭐가 제일 좋으냐고 산신령님이 물으면 난 망설이지 않고 외칠거요. 코코코콩나물))))((((( 생콩나물의 비릿한 냄새가 좋고 푹 익은 구수한 콩나물 냄새가 좋다. 한상자에 3500원(태화마트가격) 망설임없이 바로 카트속으로 ! 집으로 돌아와 열어보니 까만 비닐봉지에 포장되어 있는 콩나물의 모습이 너무 이뿌다.물에 흔들어 두세번 씻어 바로 콩나물무침을 준비한다. 사람마다 조리법이 다르지만 이방법이 제일 맛나는것 같아서 매번 이렇게 한다. 콩나물 씻어 물을 빼고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약한불로 푹 익힌다. 물론 뚜껑 닫고! 익은 냄새가 올라오면 뚜껑열어 콩나물을 식혀 양념을 섞어 바로 먹는다. 나무 간단한가. 간단한것에 비해 그 맛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훌륭하다.빨갛게도 무치고하얗게도 무치고 둘다 맛있..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