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지 말라고 집옆에 파라솔까지 펴 줬구만 비를 다 맞고 있는 두부
두부에게 집이 생겼다. 윗마을 이장님네 집에 개집이 남는다 해서 가져왔다. 작년 가을에 개를 팔았다고 한다. 덕분에 두부에게 집이 생겼다. 물로 깨끗하게 닦아 말려서 입주시켜야겠다. 자 두부야 너 집이니까 인증샷 한 컷 하자 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