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심기
개두릅이라고도 부르는 엄나무를 밭에 심었다. 농협에서 보조사업 일환으로 묘목지원이 된다. 당연 자부담 있다. 묘목 500개를 신청해서 오늘 아침에 경제사업소에서 찾아 왔다. 포토 틀을 빼고 상자에 담아 준거다. 한상자에 100개씩줄 마춰 심으려 줄을 띄웠다. 그래야 제초도 쉽고 일하기 수월하다.개중엔 실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섞여 있다.이렇게 심는다.다 심고 제초할때 엄나무 다칠까봐 대나무를 세워 표식을 해놨다.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