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부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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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무리속에 기러기 한마리
병아리와 함께 부화한 기러기 한마리 병아리에 비해 발육이 느리다. 병아리인줄 아는지 병아리와 기러기가 함께 움직이고 생활한다. 사진 맨 앞에 입이 넙죽한 놈이 기러기이다.
2021.04.14 -
부화이틀째
20알은 기러기 10알은 토종닭알인데 왜 기러기가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부화날짜를 마춰 알을 넣었는데.. 태어나면 병아리들은 바로 걸어 다니는데 기러기는 그렇지 않은지? 일어나지 않는다. 장애인지 원래 그런건지 알아봐야겠다.
2021.03.20 -
드디어 부화 시작- 기러기
부화예정일 4일전인데 성질 급한 기러기가 벌써 나왔다. 껍질을 깨는 백성도 눈에 띄고 조용하던 부화장이 드디어 활기를 띠는걸까. 털이 뽀송하게 마르면 종이상자에 옮겨 담고 보온용 전깃불도 넣어줘야겠다. 참 생명이란 신기하다.
2021.03.18 -
기러기 알 부화
동네총각이 부탁해서 부화를 시작한다. 기러기 알 이라는데.. 계란보다 조금 크다. 처음본다 . 기러기알 기러기가 철새 아닌가? 부화해서 크면 가버리는거 아닌가? 부화하면 몇마리 준다는데 어찌 키워야 하는건지 공부해놔야겠다. 부화일은 30~35일. 온도는 36.5 도 습도는 50~55% 오늘 저녁부터 시작했으니 꼬박 한달.. 가져온 알이 좀 더럽다.😬부화 시작~
202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