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프리지아 구근을 샀다. 인터넷으로 노란색 프리지아가 너무 이뿌게 보여 구매하러 들어갔는데 색색이 모아 놓은 구근도 팔아서 충동구매했다. 역시 쇼핑은 충동구매맛이지! 도착하자마자 얼기전에 12월 24일 오후에 화분 두개에 나눠 심었다. 구근을 자세히 보면 벌써 움이 튼것이 많다. 나이 들수록 꽃이 좋아지는건 왜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