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촛대바위에서~
삼척시와 동해시의 경계에 위치한 촛대바위 애국가 화면의 첫장면을 장식하는 촛대바위는 해돋이 시간대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한가한 시간에 콧바람 쏘인다고 촛대바위를 찾았다. 자동차로 20분? 햇살이 따가워서 백성은 우산이라도 쓴다고 들고 나온다. 촛대바위 근처 이모저모를 담았다. 이게 촛대바위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밑에 있는 뽀족한 바위가 촛대바위 진짜 주인공이시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오른쪽 터널을 지나면 무료주차장이 1.2 로 나눠져 준비되어 있다.
2021.06.27